드디어 AIR 어플리케이션이 Android로...

IT 이야기 | 2010/02/16 00:19 | Posted by 드럼캡

드디어 AIR 어플리케이션 for Android 가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드디어 플래시/플렉스 개발자들이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도 동시에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로써 어도비는 FlashCS5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과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을 동시에 배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면서 개발자들이 서로 다른 언어와 API를 익혀서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해야 하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잘 다듬어 지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0년 상반기에 Flash Player 10.1이 런칭되고, 안정화 된 이후에 2010년 하반기에 AIR for Android가 런칭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Adobe의 에반젤리스트 Ted Patrick이 예고하고 있습니다..

사실 모바일에서는 성능이 중요한 이슈인데, 모바일에 맞춰 CPU, 배터리, 메모리등을 최적화 했다고 했으니 (아마도 안드로이드에서는 플래시가 올라가는 형태이겠죠) 이건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점차 개선되는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이미 예견된 일이었지만 이렇게 빨리 진행될 줄은 몰랐네요. 최근 어도비의 행보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덕이라 해야하나요? ㅋㅋ 잡스형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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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iPad에 플래시 플레이어 탐재에 관한 이슈가 떠오르면서 플래시 플레이어의 성능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어도비는 플래시 플레이어에 대한 성능향상과 모바일 탑재는 큰 테마로 준비해 오고 있었으며, 이를 증명하듯 Adobe MAX 09 (2009년 10월 개최된 어도비 기술 행사)에서 시연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이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을 정리하자는 의미로 Adobe Labs의 Flash Player 10.1 Features 의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10.1의 기능은 끝 버전 하나 올라간 것 치곤 꽤나 큰 업데이트 입니다. 사실 제 생각으론 Flash Player 10 메이저 업데이트에 맞춰 나와줬어야 하는 기능들 인데 개발 일정을 못 맞춰 이리 되었다 살짝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처음 Player10 에서 3D가 지원된다고 했을때 하드웨어 가속이 되는줄 알았다가 Ryan Stewart가 Flash Player는 제외라는 소리를 들었을때 엄청 실망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버전의 큰 명분은 Open Screen Project의 첫번째 런타임 플레이어라는 것입니다.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모든디바이스에 동일한 뷰 환경을 만들고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주자는 프로젝트인 Open Screen Project는 다양한 디바이스, 컨텐츠, 칩셋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고 그 중심엔 어도비가 있습니다. 그럼 먼저 Labs에 나온 주요 업데이트 기능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볼까요?

1. Ubiquitous Reach (유비쿼터스에 접근)

2. Global error handling (전역 에러 핸들링)

3. Designed for mobility (모바일을 위한 설계)

4. Expanded options for high quality media delivery (고화질 미디어 전송을 위한 확장옵션)


이렇게 크게 4가지 인데 하나하나가 정말 엄청난 기능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점점 플래시가 진화해 가고 있고 어도비가 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것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1. 유비쿼터스에 접근
이것은 플래시가 다양한 기기에 설치될 수 있고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존에 플래시 플레이어는 모바일이나 임베디드에 들어가려면 Flash Lite Runtime 이 별도로 올라갔고 액션 스크립트 코딩도 달리해야 했으며 메모리 관리를 특별히 신경써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것들을 신경쓰지않고 코딩해도 모든 디바이스및 환경에서 동일한 화면과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2. 전역 에러 핸들링
이 기능은 액션스크립트 개발자에게 환호를 받을만한 것입니다. 뭐냐면 지금까지 플래시 플레이어 디버거를 설치했던 유저들은 종종 런타임 에러 화면이 떴던 것을 발견했을 것입니다. 이벤트 기반으로 구성되어있는 플래시는 어쩔 수 없이 개발자가 코딩시 알아차릴 수 없는 런타임에러가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개발자는 try/catch 문을 사용해 일일이 커스텀 에러 핸들링을 해줘야 했지만 이제는 전역 에러 핸들링을 설정해 주면 런타임 에러는 여기서 잡히게 됩니다. 개발자 분들 앞으로 편하겠죠? ^^

3. 모바일을 위한 설계
위에서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한다고 했는데, 그 중에서 모바일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고려해야 할 것이 정말 많습니다. 요즘의 고사양 컴퓨터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 성능,메모리,배터리 등이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플래시는 모바일을 위해 메모리를 50% 이상 개선했고(Good!!!!) 하드웨어 그래픽 가속을 지원하며, 렌더링과 스크립팅, 배터리와 CPU를 최적화 했습니다. 또 멀티터치 제스쳐와 가속계, 화면 방향등을 지원하여 모바일 UI의 사용자 경험을 살렸습니다.

4. 고화질 미디어 전송을 위한 확장 옵션
이제 미디어는 점점 고화질로 넘어가고 있고 유튜브는 현재 1080p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준비중입니다. 그렇다면 파일 전송은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됩니다. 일단 이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옵션을 추가했는데, 동영상 파일을 잘개 쪼개서 올리면 (툴이 있겠죠?) 그 정보를 가지고 HTTP로 스트리밍 해주는 것과, 동영상을 Flash Access2를 사용하여 유료 동영상 등의 컨텐츠 보호에 대한 옵션을 마련했습니다. 또 버퍼링 메커니즘 개선 및 RTMFP 프로토콜 기반으로 동료기반 네트워킹이 가능해 짐에 따라 다양한 대용량 미디어에 대한 대안기능을 마련해 둔 상태입니다.

이상을 정리해 보면 MAX09 에서 발표한 내용이 좀 더 눈에 잘 들어온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Flash Player 10.1 기능 리스트

1. Smartphone enabled (스마트폰에서 가능)
2. Multitouch, accelerometer, screen orientation (멀티터치, 가속계, 화면 방향)
3. Optimized memory, power, hardware acceleration (메모리와 파워 최적화, 하드웨어 가속)
4. HTTP video streaming (HTTP 비디오 스트리밍)
5. Content protection (컨텐츠 보호)
6. Peer assisted networking ( 피어 어시스트 네트워킹 - 동료 지원 네트워킹)

메모리 50% 감소효과

 

배터리 사용시간. 특리 Low Battery 모드 사용시에는 저대로라면 놀랍네요


아무튼 사실 모바일에서는 실체를 보기 전 까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어도비도 그동안 게으르진 않고 열심히 준비해 온 것만은 분명합니다.

64비트 지원문제?
사실 저는 Mac OS의 Snow Leopard를 쓰기 시작하면서 64bit 운영체제의 잇점을 몸소 체험하고 있으며 이를 제대로 지원해 주지 못하는 플래시를 번번히 욕했었습니다. 윈도우도 64비트 OS를 설치하고 64비트 익스플로러를 실행하면 플래시는 보지를 못하니까요. 맥에서는 64비트 사파리에서도 플래시는 잘 돌아갑니다만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별도의 32비트 플레이어가 같이 돌아가는 형태로 구동됩니다. 한마디로 비효율 적이며 개발자로써 이 문제는 썩 유쾌하지 않습니다.

사파리는 64비트 플래시 플레이어는 32비트


단지 64비트 전환을 더디게 하는 것은 어도비의 의사결정 속도가 느리다는 점과 기술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했었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어도비는 64비트 플레이어를 리눅스에서만 릴리즈 버전만 지원 하고 있는데, 플래시 플레이어 개발자인 Tinic Uro는 그의 블로그에서 64비트 리눅스 버전을 발표했을 당시(2008.11) 이렇게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64비트 플레이어는 32비트 플레이어보다 빠르지는 않습니다. 32비트 플레이어가 최적화가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리눅스만 지원하고 있지만 향후에 윈도우와 맥 모두 지원할 예정입니다. (벌써 1년이상 넘었네요)
디버그 버전은 아직 지원하지 않을 생각이며 차후에 지원예정입니다. (이것도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원하더라도 ActionScript 2.0은 디버깅이 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AS2는 32비트 포인터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얼추 짐작해 볼 수 있는 것은 여러가지 부분(GPU지원, 웹캠, 마이크등등) 이 있겠지만, 그중에 바로 AS2의 지원에 관한 부분도 크게 한 몫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플래시 플레이어는 AVM1과 AVM2가 동시에 구동되는 형태이며 이는 두개가 동시에 올라가 있는 형태로 매우 비효율 적입니다. 결국은 언젠가 없어질 기술인 AS2가 뒷덜미를 잡고 있는 것일 것이며 이는 아마 플레이어 버전 11쯤 되면 결국 AVM1을 없애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언제나 성능과 최적화에 대한 이슈로 방망이를 맞고 있는 어도비로써는 갈길이 멀겠지만 오픈스크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런칭(버전 10.1) 하고 다음은 64bit 지원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여담으로 현재 Mac OS용 플래시 플레이어는 기능개선이 많이 이루어진 상태이며 각 브라우저의 특성에 맞춰 기능개선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마찬가지로 Tinic Uro 의 블로그에 최근 포스트 된 글을 보면 (이친구는 위에서 언급한 2008년 64비트 플레이어 포스팅 이후 이게 첫 포스팅입니다 ^^ 그만큼 바빴고 요즘 어느정도 플레이어 개발 일정이 정리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현재 Full Cocoa 코드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사파리4 에서는 애니메이션 엔진으로 Mac OS의 Core Animation을 사용하게되어 비약적인 성능향상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Core Animation 바로가기]

[참고 게시글]
http://www.adobe.com/devnet/logged_in/jchurch_flashplayer10.1.html
http://www.adobe.com/devnet/flashplayer/articles/mobile_demos_fp10.1.html
http://www.kaourantin.net/
http://blogs.adobe.com/flex/archives/2010/02/update_to_flex_sdk_35_1.html
http://blogs.adobe.com/flex/
http://blog.jidolstar.com/617
http://blog.jidolstar.com/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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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가 Apple의 공격에 대응할 전략은?

IT 이야기 | 2010/02/02 13:11 | Posted by 드럼캡

최근 iPad에 관하여 반응들이 뜨겁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부터 루머가 돌기 시작할 때부터 였으니까 참 많이 기다려 왔습니다. 이런 기기 하나 나오면 꼭 사야한다 하면서, 가지고 있던 맥북을 팔았고, 계속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
플래시가 안들어간다는 소식이 트위터를 통해 들려오기 시작했고, 결국 애플 임직원 미팅때 "구글 모토는 헛소리, 어도비는 게을러" 라고 표현하면서 플래시를 아이패드에 넣지 않을 것이라고 거의 확실시 했습니다.

광파리님의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는데, 약간 정리할겸 해서 제가 글을 달았습니다. 전체적 분위기는 플래시 증오로 퍼져나가네요 ^^  광파리블로그 바로가기: 스티브 잡스 “구글 모토는 헛소리…어도비는 게을러”

이 소식을 듣자 마자 저는 그날부터 크게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꼭 사고싶은데, 제가 아이패드로 하는 일은 50%가 웹서핑, 10% 메일, 40%가 ebook, 동영상 강좌를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큰 화면으로 웹서핑 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데, 플래시가 없으면 포탈 말고는 제가 볼만한 사이트가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html5로 대체 될 것이라고는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이것이 적용 되려면 웹표준/웹접근성과 같이 어떤 이슈화나 표준화에 대한 갈망같은 것이 자리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술이 현재 플래시의 기술은 상당히 고수준으로 넘어왔습니다. (다만 위의 광파리 블로그에서 댓글로 언급했지만, 단지 과도한 이펙트 모션이나, AS2로 작업된 것이 아직 많이 존재합니다)

현재 데스크탑에서 문제 안되던 플래시가 이리 얻어맞고 있는 이유는 그간 어도비가 게을르다고 표현한 잡스의 표현이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론 속이 후련한데요. 개발자로써 전통적으로 어도비는 이런 플래시의 기술적인 문제를 (예를들면 메모리문제, 플레이어 다운문제)를 서둘러 해결하지 않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저는 맥을 쓰는데, 맥에선 플레이어의 문제가 더더욱 심각합니다. 개발자인 우리도 이렇게 느끼는데 서로다른 플랫폼끼리 서로 0인터페이스 하는데는 더더욱 문제가 많이 튀어나왔을 것입니다.

이로써 어도비는 진퇴양난의 기로에 다다랐습니다.
향후의 어도비 플랫폼 전략에 큰 차질을 빚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어도비는 플래시 중심으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구상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의 힘은 플래시를 설치한 유저는 전세계 99% 이상이다라는 것의 힘입니다. 그 힘은 네트웍 속도의 증가와 하드웨어의 성능 증가, OS의 기술향상 등이 있었지만 모바일은 다릅니다. 네트웍 속도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느리고 (3G), 하드웨어도 펜티엄3 수준이며, OS는 별도의 OS 이므로 비유를 하자면 몇년 전으로 회귀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래는 폰의 모든것이 PC 만큼 좋아지겠지만 현재 어도비가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폰에 플레이어가 깔려야 하는 입장인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플래시 플레이어로는 제가 잡스라도 넣지 않겠습니다. 물론 현재 10.1 베타가 나오긴 했지만 얼마나 모바일에 최적화 되었는지는 아직 미지수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이라고 그 베타버전 플레이어를 iPad에 통합시켜보지 않았을까요?

어도비는 보란듯이 구글 넥서스원 등의 안드로이드폰에 10.1을 반드시 탑재해 내놓으면서 메모리문제, 배터리문제 등이 해결된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서 애플이 어쩔 수 없이 탑재하도록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만약 보란듯이 탑재해서 "거봐 그러니 느리고, 배터리도 빨리 닳지?" 라는 반격을 맞으면 게임 끝일 것입니다.

어도비는 애플을 원망할 것이 아니라 변화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즉각적인 대응과 반응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한때 까딱 잘못하면 Flash는 "초창기 웹의 Rich Internet 환경에 기여하고 HTML5에 바통을 물려주었다" 라고 역사에 남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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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ppyfri.com 2010/02/06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잡스말대로 어도비는 분명 게으른듯 합니다. 이번 사태로 어도비 관련자들도 블로그에 이런저런 얘기들로 부산하며 뜨겁더군요. 케빈린치를 필두로하야..이즈음에 어도비도 뭔가 현실을 제대로 직시해야 할듯 합니다. 제가 바라는건 공조를 통한 다같은 발전이라..그런부분에 잡스에게 서운한 면이 없지 않아있지만 어찌됬건..플래시가 느리다라는건 최소한 애플기기에서는 틀린말은 아니니까요.

    • BlogIcon 드럼캡 2010/02/08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이로써 어도비는 안드로이드만 바라볼 입장이 됐죠. 어도비는 안드로이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기술이 사라져야 할 때라면 사라져야 겠지만 아직 플래시 만한 기술이 나오지도 않았고, 나오려면 어도비의 도움이 없는한 힘들 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어도비도 대폭 변화하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이제 새로운 맥북이 나오는가...

IT 이야기 | 2008/07/28 06:38 | Posted by 드럼캡
요즘 노트북을 하나 사려고 벼르고 있는 중이다.
그러던 중 얼마전 평소 즐겨쓰는 맥을 고장났다고 팔아 버린 이후 결국 맥으로 지르기로 결심했다.
그냥 확 지르려고 맘 먹은 순간... 인텔에서 센트리노2 플랫폼을 출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 뉴스를 찾아보니 맥루머에서 맥에서 신제품 출시가 얼마 안남았다는 뉴스를 봤다.
애플의 간부 와 인터뷰 하길..
busy finishing several more wonderful new products to launch in the coming months.
(다음달에 새롭고 놀라운 제품들을 출시하기 위해 열심히 마무리 중입니다)
product transition
(제품 업그레이드를 뜻합니다)
했단다.
이게 뭐겠는가? 아래 그림을 보면
http://buyersguide.macrumors.com/#MacBook

출처 : http://buyersguide.macrumors.com/#MacBook


맥북 최근 신제품 출시 주기가 겨우 3-6개월이다. 다음달이면 6개월째이므로, 반드시 거의 출시된다 봐도 무관하겠다.
맥북도 신제품이 출시되면 기존 제품은 shit값 되는건 당연지사!!
사자마자 1달도 안되어 그런 불상사(?)를 겪을 필요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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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제품군과 AMD 780G 레이드 와 충돌

IT 이야기 | 2008/05/21 10:14 | Posted by 드럼캡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구나 삽질은 할수 있는데 나와같은 삽질을 하지 마시라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 페넘 9550과 AMD780G 칩셋 조합으로 컴퓨터를 재구성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레이드 구성에 삽질을 좀 했습니다. 제목에는 두가지가 충돌 난다고 썼는데 정확히는 Adobe 와 780G의(SB700칩셋)  레이드 드라이버와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증상 : 어도비 제품군을 Trial 로 설치해도 실행되지 않음. 그냥 프로세스로만 띄워져 있고 화면이 뜨지않음.

제가사용하는 다른 Application (Office군, MS군, 게임등)은 전혀 문제없이 돌아갔지만 유독 어도비 제품군만이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특정 어플리케이션과도 충분히 충돌 날 소지가 있습니다.

각종 OS (XPx86 SP3,XPx86 SP2, XPx64 SP3, Vistax86 SP1, Vistax64 SP1) 를 대상으로 테스트 했으며 어떻게든 해결하려 하였으나 결국 OS 레이드 구성은 포기하고 별도의 레이드 카드로 스크래치및 작업용으로 사용하는것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결론 : 그래픽 작업및 영상작업을 하려면 AMD 780G의 온보드 레이드 드라이버는 쓰지말것. 정 쓰고싶으면 몇번의 삽질은 각오해야하고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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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그네 2008/05/24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랬었군요.
    780G보드 SATA하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Photoshop CS3가 실행만되고 화면이 더이상 뜨지 않는 이유가..

    • BlogIcon 드럼캡 2008/06/15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확실한것을 알아냈습니다.
      이후 오기가 생겨 더욱 많은 테스트 환경에서 테스트 해본결과 64비트 32비트 OS는 상관없습니다.
      단지 레이드드라이버로 OS를 설치하면 Adobe 제품군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쉽게말해서 AMD 780G RAID로 묶어 C드라이브를 만들고 OS를 설치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만약 일반 드라이브를 C로 만들고 RAID를 기타 드라이브로 묶어주면 잘 돌아갑니다. 현재 랩터를 C로 사용하고, 레이드로 묶은 하드는 K 드라이브로 설정후 사용중입니다.

  2. BlogIcon okto 2008/08/26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을 보니 왠지 드라이버 문제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경우에는 온보드 칩으로 레이드 구성해서 사용하는데요 별다른 충돌은 없지만 유독 64비트 비스타 설치에서 드라이버를 못찾는 일이 발생하더군요. 지금도 해결을 못했는데 raid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자잘한 문제들이 있더군요. 저는 asus 보드 사용중인데 드라이버와 바이오스와 VGA가 아직은 안정화가 덜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raid로 묶어 c드라이브에 xpsp3을 설치해 사용중인데 포토샵CS3를 비롯한 몇몇 adobe 제품군은 별다른 이상없이 잘 사용합니다.

  3. mediacrew 2008/09/08 0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틀을 고생하며 별 짓을 다했는데 이런 정보가 있었군요.. 아직 해결책은 없는건가요?
    ㅠㅠ 같은 고생을 하시는 분들을 찾으니 반갑?습니다

  4. 박하 2008/12/16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얼마전 780g 보드,랩터 레이드0(C드라이브)에 비스타32가 인식하지 못하더군요. 전 제보드 문제 인줄 알았는데...... 또한 Xp에서는 내장그래픽의 메모리 인식에 에러가 생기더군요. 사이드포트128+램128(어떤 값이든... 사이드포트 온리에서도)을 띄우면 다르게 인식했습니다. 비스타32에서는 정상적으로 인식되구요.

안철수 빛자루 오픈베타 중..

IT 이야기 | 2007/04/12 03:20 | Posted by 드럼캡
서명덕님 블로그글을 보다가 뭐지? 하고 가봤는데 아직 오픈베타 중이구나~
나의 쌓여가는 애드웨어들, 바이러스들과 전쟁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며칠전에 컴 밀었는데 이거 깔아볼걸.. ㅠㅠ
한번 다시 깔아보았다.
오.. 깔끔한 인터페이스. 1달 무료 체험. 각종 이벤트 진행.. ㅋㅋ
나를 흥분 시키는 구나아~~
성능(무거움)과 인터넷 접속이라는 부분을 놓고 논쟁의 여지는 있다.  하지만 쉽고 깔끔하며 좀더 이해하기 편하게 만들어진건 확실하다.
이런 백신류는 파워유저뿐아니라 일반유저, 초보자까지 두루두루 쓰는 소프트웨어 이기 때문에 성능은 기본이지만 UX부분은 확실히 더 좋아지는것이 낫다.


바이러스,애드웨어가 너무 싫었는데 새로 보이는 단어가 있다.
그레이 웨어.. 이게 뭘까 싶었는데 쉽게 정의하자면 네티즌들이 분류하는 애드웨어라고나 할까? 어쨌든 그레이웨어가 활성화가 좀 되어서 정말 잘 잡아내는 빛자루가 되길 바란다.

애드웨어때문에 외산을 깔아야하는 요즘, 도스시절 v3를 보는듯 해서 기분이 참 좋다.

관심있는 분은 아래의 빛자루 링크를 클릭해서 깔아볼것!

빛자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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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구글 개인화 페이지를 자주 이용한다.
디자인은 별루지만 각종 웹위젯들은 정말 사용하기 편리하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위젯들을 열거하자면..
  • gmail 확인
  • 캘린더
  • 날씨
  • 메모장 - 거의메모장도배..ㅋㅋ
  • todo list
  • notepad (메모장과는 약간 차이가 있음)
  • 간단한 game.. 이렇게 이다.
  • google spreadsheet (온라인 엑셀)
  • google docs (온라인 워드)
이 모든것을 모두 조합해서 탭으로 분류하여 나의 생활을 관리하는 훌륭한 개인관리 페이지다. 나뉘어져 있는 탭을 살짝 공개하면 home,webwork,office,PT,finance,movie  이렇게 이다. 모두 내가 필요한 내용들로 꽉꽉 채워져 있으며 특히 finance 부분은 가계부로 시작하여 각종 정보, 메모들로 가득하다. ;-)

오늘 가계부를 쓰기위해 개인화 페이지를 열었다. 그런데 잘 못봤는지 아니면 오늘 업데이트 된건지 모르겠지만 우측위에 select theme 버튼이 생겨있고 그 옆에 new 아이콘이 있었다.
이게뭘까 누르는 순간 탄성이..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통적인 구글의 이미지가 아닌 예쁜 디자인의 스킨을 입힐수 있고, 스킨은 각각 다른 6개의 스킨으로 제공된다.

참고로 스크린샷을 올려둔다. 이것은 나의 페이지를 스킨을 바꿔가며 캡쳐한것이고 저녁에 캡쳐한 것이라 전부 저녁화면이 캡쳐되었다. (스킨 지정시 주소를 정하면 그곳의 날씨에 따라 배경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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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폴로가 알파 런칭

IT 이야기 | 2007/03/19 17:13 | Posted by 드럼캡
드디어 아폴로가 알파 런칭 되었다.
어도비가 꿈꾸는 Apollo = Platform 세상.. (참고: 아폴로에대해 설명한 ADOBE CEO의 글)

막상 실행해보니..
브라우저 없이 실행되는 웹애플리케이션 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느낌은 그랬다.
그러면서 드는생각...
이걸로 장난칠거 많겠는데?

다만 플래시의 무한한 확상의 시작. 혁명의 시작이란 느낌이 팍팍!!
지금까지 개발된 많은 플래시,플렉스,Ajax로 만든 애플리케이션들을 보여줄수 있고 이들을 묶어서도 보여줄 수 있다.
샘플 프로그램중 가장 맘에 드는건 Scout,Maptacular 인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발자인 우리부류의 사람은 즐거운 유틸리티이다.

궁금한 분들은 직접 설치해서 실행해 Boa 요
http://www.adobe.com/cfusion/entitlement/index.cfm?e=labs_apollo  (회원가입필요)

우선 진행단계는 다음과 같다.
1. 아폴로 런타임을 설치한다.
2. 샘플파일(인스톨파일)들을 다운받는다.
3. 샘플 파일을 실행하여 설치한다.
4. 바탕화면에 보이는 아이콘을 클릭하여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5. 즐겨보세~

나는 SDK보면서 장난감이나 만들어 봐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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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애플 온라인 스토어가 새단장 완료~

IT 이야기 | 2006/11/07 10:11 | Posted by 드럼캡

드디어 애플이 한국시장을 노리는가?
정말 획기적인 일이 아니라 할수 없다. 그동안 언제나 미적거리며 정말 시원치않던 서비스를 보여주던 애플코리아. 미국 애플계정을 갖고 있어도 한국 애플에서 로그인,구매가 안되었고 다양한 신제품을 쓰지도 못하며 언제나 기다려야 하고 애프터 서비스는 정말 X였던 애플코리아.
이젠 정말 리뉴얼을 하고말았다. 무엇보다도 BTO가 지원되는것.. 그것은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참고로 BTO는 구매시 내가 원하는 대로 부품을 골라 살수있는 옵션이다.)  그리고 이벤트 잘 안하는 애플이 오픈 이벤트까지 하고있다. ㅋㅋ

이제 가장 시급한 일은 반드시 서비스가 개선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iTMS가 지원된다면 금상첨화~~

글을 쓰다보니 내가 왜 이럴까? 싶다. 왜냐하면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에는 당연히 받아야 할 서비스 인데도 애플이 이제서야 하니 감동을 하다니... 갑자기 지금까지 나를 비롯한 애플에 무관심에 시달려(?)온 한국유저들이 측은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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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VS PC

IT 이야기 | 2006/10/30 10:08 | Posted by 드럼캡
Mac vs. PC

A: 저는 맥보다 PC가 좋아요. 왜냐하면 맥보다 윈도우를 위한 프로그램이 훨씬 많거든요.
B: 백신과  애드웨어 제거툴까지 깔면 그렇게 하세요.

뭐 다 아는 내용이지만 한국에선 이게 더욱 심하다.
사실 나는 맥이나 PC나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맥이 나에게 좀더 편한것이 사실이다.
편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그건 어느 OS나 다 비슷하다
TAG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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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하느니삽 2006/10/30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석하신 게 약간 핀트가 안맞는 것 같은데요. B가 말한 건 "백신과 애드웨어 제거툴까지 (소프트웨어 개수에) 포함하면 그렇지요"라는 거죠.

  2. BlogIcon 와니 2006/10/30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씨는 피씨대로 좋고 맥은 맥대로 좋은거 같아요.
    둘을 합쳐놓을순 없을지.. ㅋ;